사람이라면 위와 같은 글귀를 매일 갈망할 것입니다.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준다는 건 큰 기쁨이자 엄청난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최근 들어 우울, 불안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는 뉴스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. 특히 우울증, 공황장애 등 질병으로까지 이어지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 대기도 오래 걸린다는 이야기도 전해 들었습니다. 정부에서는 이러한 정서적 어려움을 심리 상담을 통해 국민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. 정말 필요한 제도이자 정책이라고 생각 드는데요. 바로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입니다. 해당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이 복지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우울 및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심리 상담이 필요한 모든 국민에게 전문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■ 선정 기준
정신건강복지센터, 대학교상담센터, 청소년상담복지센터, Wee센터 또는 Wee클래스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 [증빙서류: 기관에서 발급받은 의뢰서 (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이내 기준)]
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 및 불안 등으로 인하여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사람 [증빙서류: 정신건강의학과 의사, 한방신경정신과 한의사가 발급하는 진단서 또는 소견서 (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이내 기준)]
국가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(우울증 선별검사, PHQ-9)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(10점 이상)이 확인된 사람[증빙서류: 신청일 기준 1년 이내에 실시한 국가 일반건강검진 결과서]
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[증빙서류: 보호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의 경우, 보호종료확인서 필요, 보호연장아동의 경우, 시설재원증명서 또는 가정위탁보호확인서 필요]
동네의원 마음건강 돌봄 연계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사람: 동네의원 이용환자 중 정신건강 위험군에 대해 의사 면담 등을 통해 선별하여 지역 내 정신건강의료기관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시범사업(22년 이후, 부산광역시에만 해당) [증빙서류: 해당사업 지침의 별지 제4호 연계의뢰서 (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이내 기준)]
■ 지원 내용
<지원 내용>
우울 및 불안 등 정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심리상담이 필요한 국민에게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총 8회(1회당 최소 50분 이상)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제공하고 있습니다.